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테러 라이브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테러 사건이 시작된 작중 시간은 2013년 10월 7일 오전 9시 34분. 시나리오에 따르면 작중 박노규가 전화를 건 시간은 9시 31분이다. 그리고 윤영화가 마지막 기폭장치를 터뜨린 시간이 10시 58분. 윤영화를 그대로 따라가는 상황 전개를 고려해 볼 때 작중에 벌어졌던 모든 일이 '''1시간 반 안에''' 일어났다는 일이 된다. 영화를 보다 보면 TV 속 시계 혹은 라디오 부스 내 시계 등 영화속의 시간을 알 수 있는 장치가 굉장히 많이 노출되는데, 이 시간 흐름과 실제 영화 러닝타임인 98분을 비교해보면 시간이 딱 맞는다. 즉, 영화 속 시간과 현실 시간은 동일하게 흘러간다. * 2013년 11월 22일,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 김병우가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다. * 2013년 11월 23일, '영화가 좋다'에서 위에서 언급한 설정 구멍들을 언급하면서 직접 감독과 인터뷰를 했는데 감독도 자신이 만들면서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인정했다. * 원래 설정에서는 폭탄은 재개발 지역에서 구했고[* 시나리오상으로는 이를 설명하는 대사가 들어가 있다. 재개발지역에서 공사전 현장 정리를 위해 폭탄을 박스에 담아서 보급하는데, 정리를 하고 남은 폭약은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인부들이 사적인 목적으로 빼돌릴 수 있었다는 것.] 대본에 경찰청장이 폭사 직전의 테러범의 대사 중 이 사람이 원래는 아저씨라고 쓰여 있었지만 이럴 경우 관객이 범인을 쉽게 추리할 수 있다고 판단, 수정했다고 한다. 그리고 박신우가 방송국에 들어온 방법도 원래 설정에서는 청소 용역으로 들어왔고 도와준 '''공범'''이 있었다고 하지만 작중에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게 했다고 한다. * 긴장감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카메라 시점이 매우 빠르게 전환되며, 영상 역시 무작위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흔들린다. 이 탓에 영화 관람 내내 멀미를 느낀다는 사람도 다수 나왔다. [[3D멀미]]를 겪는 사람이라면 관람, 혹은 시청에 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. * [[SNL 코리아]]에서 패러디했다. [[신동엽]]이 범인으로부터 자기한테 폭탄이 있다는 경고를 받는데 하필 설치된 곳이 팬티였다(...). 범인 왈 "[[발기#s-2|팬티 늘어나면]] 터집니다". 그리고 바로 [[클라라(배우)|범인의 여동생]]이 들어오는데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로 인해서 신동엽은 팬티가 터질 위험에 빠지는데 결국 범인은 잡혀 [[해피 엔딩]]으로 끝나...나 했더니 나중에 여동생이 혼자 산다는 말을 듣자 경고음이 미친 듯이 울리고 폭탄이 터진다. * 2014년 추석(9월 9일)에 이 영화를 KBS에서 방영했는데, 때마침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현실과 영화의 절묘한 크로스오버 덕분에 영화를 보던 사람들은 쓴웃음을 자아냈다. 또한 현재 출연금지 명단에 있는 배우 이경영이 통편집이나 모자이크가 되지 않고 그냥 나왔다.[* 이경영은 영화는 좋다 345회 (2013년 7월 27일 방송분~~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dspQAqM8Hpc|#]]~~)에서 영화 소개할 때 모자이크돼서 나왔는데 영화는 좋다 396회 (2014년 7월 19일 방송분~~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8OgO-6s8plQ|#]]~~)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지 않고 나온적이 있다. 하지만 같은 시기에 방영한 접속 무비월드 방송분~~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12Ifd69OXOw|#]]~~와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분~~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GcPdBK0KYs|#]]~~에서는 모자이크가 되거나 통편집이 돼서 나오지 않았다.] 이후 [[KBS 2TV]]를 통해 2015년 설 연휴(2월 20일)와 2017년 8월 13일(여름 특선 영화)에 추가적으로 방영되었다. EBS에서도 간간히 방영되는데, [[EBS 1TV]]를 통해 2019년 1월 13일과 2020년 4월 26일, 2022년 4월 10일에 방영하였다. * [[가변 화면비]]가 적용된 영화다. 영화의 초반부 극중 윤영화가 일상적인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부터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순간까지는 [[화면비율]]이 시네마스코프(정밀히 보면 시네마스코프보다 가로 비율이 조금 더 길다.)였으나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순간부터 영화의 마지막까지는 1.85:1 비스타비전 화면 비율로 영화가 진행된다. 첫 번째 테러가 일어나기 전의 일상적인 장면을 일종의 프롤로그로 사용하고 테러가 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영화 본편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. * 음악은 [[더 폰]], [[리틀 포레스트(한국 영화)|리틀 포레스트]]와 같은 영화 음악을 맡는 [[이준오]]가 맡았는데, 이병우와는 전부터 인연이 있는 사이였다. 과거에 영화 감독을 꿈꾸는 학도들이 종종 이준오에게 연락해서 졸업 작품에 캐스커의 노래를 사용해도 되나고 물어보는데 그때마다 이준오가 자신의 노래를 쓰고 자신에게 그 영화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었다고 한다. 그러나 이 약속을 지킨 사람은 없었고 유일하게 더 테러 라이브 감독 김병우만이 그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. 그 인연으로 음악 감독을 맡게 됐는데, 이 작품에서의 스코어도 상당히 호평을 들은데다가, 영화가 성공을 하면서 영화 음악을 더 많이 맡게 되었다. 감독의 차기작인 [[PMC: 더 벙커]]의 음악도 이준오가 맡았다. * 이후 [[터널(영화)|터널]]에서 작중에 나온 언론사인 SNC가 나온다. * 제작사 시네2000의 이용진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의 속편이 제작 중이라고 한다. 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609&aid=0000668122|#]] * 대통령이 연설하던 국회의사당이 테러에 휘말린다는 결말 때문에 [[60일, 지정생존자]]가 후속 스토리라는 드립이 있다. * 이 영화에서 이경영의 인기가 많은 짤을 만들었으니 [[이경영(1960)#s-4|진행시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